민주당 대구시당, 군위군의회 천막농성장 지지방문 박형룡 시당위원장“지방의원 발언권 제한은 의회민주주의 훼손”
민주당 대구시당, 군위군의회 천막농성장 지지방문
박형룡 시당위원장“지방의원 발언권 제한은 의회민주주의 훼손”
- 민주당 대구시당‘군위군의회,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7일 군위군의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주·이종무 군위군의원을 찾아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날 지지방문에는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허소 중구남구·신효철 동구군위군갑·최규식 서구·박정희 북구갑·최우영 북구을·박정권 수성구을·김성태 달서구을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와 지방의원들이 함께했다.
김현주·이종무 의원은 군위군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이 무산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 요구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지방의원의 정당한 발언권과 자료요구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난 6일부터 군위군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은 “군민의 대표로 선출된 지방의원의 발언권과 의정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고 지방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약화시키는 일”이라며 “결국 의원의 입을 막는 것은 군민의 알 권리와 목소리를 막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의원들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는 의장이 오히려 군의원을 위축시키는 행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뿐만 아니라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방의원의 발언권과 자료요구권은 주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한 기본적인 의정활동이라며, 김현주·이종무 의원의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 10. 07.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