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FIX2025' 현장 방문

대구시당,‘FIX 2025’현장 방문

-AI로봇 수도 대구, 혁신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허소)은 어제(2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 로봇, ICT, 스타트업 등 미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구의 대표 기술 전시회로, 대구가 ‘미래산업의 테스트베드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약 2시간 동안 로봇관과 지역 기업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미래 모빌리티·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대구를 대표하는 에이로봇, 엘앤에프, 경창산업, 이수페타시스 등 기업 부스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산업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허소 위원장은 “‘AI로봇 수도 건설’과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대구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기술력과 기업 역량이 실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 구축이 대구의 새로운 성장 방향”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부 정책과 지역 기업의 기술 역량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대구시, 지역 기업,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혁신산업 생태계를 확산하고,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5. 10. 2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